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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강소기업 2곳 해외 진출 지원

등록 2024.09.05 1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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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A(Innovation for All) 전시회 참가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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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독일 2024 IFA(Innovation for All)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IFA 박람회는 세계 3대 전자 정보기술(IT) 전시회 중 하나다. 1924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유럽 최대 가전 및 기술 전시회로서 유럽·중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구매자들이 주목하는 국제 유망 전시회다.

이번 2024 IFA 전시회 참가는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스퀘어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예측진단기술, ㈜유예지 2개 사를 IFA NEXT 전시관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IFA NEXT 전시관은 전시회에서 가장 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글로벌 혁신리더, 신생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투자유치 및 유통할 수 있는 혁신 특화 전시관이다.

장병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울산기업이 세계 유수의 혁신가, 연구소, 유망 스타트업 및 미래지향적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차세대 기술과 이에 따른 디지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산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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