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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하남시, 추석 종합대책 가동

등록 2024.09.05 10: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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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비 안전점검. (사진=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추석 명절 대비 안전점검. (사진=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추석맞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시는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판매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또 유관기관화 함께 마루공원,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의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하고, 연휴기간 공사가 중단되는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에 대해서는 태풍취약설비 등에 대한 안전 조치 여부를 확인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풍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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