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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팔탄면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4.09.07 15:02:18수정 2024.09.07 1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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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자 3명 자력 대피

[화성=뉴시스] 7일 오후 12시18분께 화성시 팙탄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2024.09.07.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7일 오후 12시18분께 화성시 팙탄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8분께 화성시 팔탄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화학차 3대, 탱크차 9대, 굴절사다리차 1대 등 장비 29대와 90명의 인력을 투입해 28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는 근무자 3명이 일을 하고 있었지만, 불이 나자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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