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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비, 최대 40㎜…낮 32도 늦더위

등록 2024.09.1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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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추석을 앞둔 3일 오전 경북 경주시 사적관리과 관계자들이 대릉원 황남대총에서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 2024.09.03. lmy@newsis.com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추석을 앞둔 3일 오전 경북 경주시 사적관리과 관계자들이 대릉원 황남대총에서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 2024.09.0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대구와 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대구와 경북(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청송, 영양평지, 포항, 경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평년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평년 25~2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7도, 봉화 28도, 영주 29도, 포항 30도, 구미 31도, 대구 3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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