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마산대, 대학생 보건의료 법령 교육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와 함께 지난 11일 오후 교내 청강기념관에서 보건·의료분야 재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대학생 보건의료 법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촉탁 변호사와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 채용제도 안내, 국민건강보험법 등 심사평가원 관련 법령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마산대 LINC3.0 사업단 최은희 부단장은 "이번 특강이 보건·의료 분야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러한 특강이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산청샘물, 산청 삼장면 '삼장면지 편찬사업' 후원
지리산산청샘물은 지난 11일 홍순환 부문장이 공장 소재지인 산청군 삼장면사무소를 방문해 조종명 삼장면지편찬위원회 회장에게 삼장면지 편찬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현영 삼장면장과 삼장면 이장단, 편찬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장면지'는 삼장면의 역사, 기억해야 할 마을의 문화유산, 지역 인물 등 기록하는 것으로, 지리산산청샘물은 삼장면 주민들의 지역 유산 발굴 활동 지원을 위해 동참했다.
지리산산청샘물은 종합주류회사 ㈜무학 관계사로, 산청군 찬새미골 지하 320m 단일 취수원에서 뽑아 올린 광천수로 '화이트' 생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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