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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행복한 명절, 모두가 즐길 수 있어야"

등록 2024.09.12 18: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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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취약계층 가구 위로방문

12일 추석명절 고창군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를 살피고자 장애인시설을 방문한 심덕섭 군수가 시설내 한 장애인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추석명절 고창군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를 살피고자 장애인시설을 방문한 심덕섭 군수가 시설내 한 장애인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추석 명절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위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를 살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12일 심덕섭 군수는 해바라기공동생활가정, 고창재가노인복지센터, 늘푸른주간보호센터, 효사랑실버홈, 야고바의 집, 에덴의 마을, 보리마을도곡너싱홈, 동행주간보호센터, 대산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했다. 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을 찾았다.

심 군수는 방문한 시설의 관계자와 종사자를 만나 헌신적 근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입소자들까지 일일이 안부를 살피며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아울러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심덕섭 군수는 "추석 명절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어야 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고창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된다"면서 "군민들께서도 소외계층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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