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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바다로"…공영라방, '알짜배기 동해여행' 출시

등록 2024.09.15 07:01:00수정 2024.09.15 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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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상품 판매

[서울=뉴시스]공영라방, '알짜배기 동해여행' 출시.(사진=공영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공영라방, '알짜배기 동해여행' 출시.(사진=공영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은 15일 오후 3시 동해 기차여행 상품 ‘알짜배기 동해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알짜배기 동해여행은 강원도 동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포함한 1박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청량리에서 KTX로 이동한 뒤 동해의 추암해변 촛대바위, 출렁다리, 무릉계곡 등을 둘러본다. 수상레저체험과 액티비티 등도 즐길 수 있다.

공영라방은 지난해에도 속초, 함양, 나주 등 지역 특화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올해는 영덕, 광주 비엔날레, 야구여행 등 다양한 지역 관광 상품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동해 여행 상품은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 국내 여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통해 동해의 매력을 느끼고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번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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