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7~31도

등록 2024.09.15 05:00:00수정 2024.09.15 07:32: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7~31도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경북동해안에는 아침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20~60㎜, 대구와 경북내륙 5~40㎜다.

대구와 경북(구미,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평년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평년 24~27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7도, 경주 28도, 대구 29도, 구미 30도, 김천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