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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3경기 연속 선발' 스토크, 옥스퍼드에 0-1 패배

등록 2024.09.14 22: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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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포인트 실패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6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대한민국 대 싱가포르의 경기, 배준호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6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대한민국 대 싱가포르의 경기, 배준호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 기대주 배준호가 선발로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가 졌다.

스토크시티는 14일(한국시각) 영국 옥스퍼드의 카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4~2025시즌 챔피언십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옥스퍼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스토크시티는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배준호는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면서 팀 패배를 바라봐야만 했다.

배준호는 후반 29분 엠레 테젤과 교체됐다.

후반 3분 이드리스 엘미주니에게 선제골을 내준 스토크시티는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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