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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 탄 관광버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터널 벽 들이받아

등록 2024.09.15 1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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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경상 입어 병원 이송

[강릉=뉴시스] 15일 오후 2시48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5터널에서 25인승 관광버스가 벽면을 들이받아 탑승객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15일 오후 2시48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5터널에서 25인승 관광버스가 벽면을 들이받아 탑승객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15일 오후 2시48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5터널에서 25인승 관광버스가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몽골인 관광객 A(35)씨와 B(48·여)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버스에는 몽골인 1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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