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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北 쓰레기 풍선'…경기북부서 '15건 신고'

등록 2024.09.16 09:34:37수정 2024.09.16 1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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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5시부터 16일 오전 5시까지

15건 신고 접수…이 중 12건 군 당국에 인계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북한이 연일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을 한 가운데 지난 4일 경기 파주 지역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가 떨어져 있다. (사진=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북한이 연일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을 한 가운데 지난 4일 경기 파주 지역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가 떨어져 있다. (사진=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 오전 5시부터 16일 오전 5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15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중 12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0차례에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1733건이다. 이 가운데 1123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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