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소식]서구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2개 사업 선정 등

등록 2024.09.19 14:07: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생생국가유산, 향교서원국가유산 사업이다. 이 가운데 둔산선사유적지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지난해에 신청했으나 고배를 마신 뒤 올해 구의회에서 둔산선사유적지 활용 방안 토론회를 여는 등 재도전해 성과를 냈다.

둔산선사유적지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한 곳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한꺼번에 발견된 곳이다.


◇대전 유성구, 구내식당 ‘유성 온(溫)’ 개소

대전 유성구는 유성온천을 모티브로 삼은 구내식당 '유성 온(溫)'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성 온(溫)’은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식사 및 주방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실내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품격 있게 조성했다.

또한 조리사들의 휴게공간을 개선하고 영양사 사무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효율적인 급식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전 동구, 외국인 유학생과 ’대전 동구동락 축제’ 소통간담회

대전 동구는 19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한 소통간담회 ‘인터내셔널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선 동구동락 축제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먹거리와 함께, 외국인 K-POP 경연대회, 청춘 버스킹 등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을 주제로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