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단양소식]경찰, 도박·딥페이크 근절 구슬땀 등

등록 2024.09.25 16:15: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소년 도박 딥페이크 예방 홍보하는 단양경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소년 도박 딥페이크 예방 홍보하는 단양경찰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경찰서는 유관 단체 등과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와 지도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과 단양군 여성청소년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24일부터 단양읍 소재 PC방, 홀덤펍, 홀덤카페를 대상으로 사이버 도박과 딥페이크 행위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

경찰 등은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표지 부착, 출입자 나이 확인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를 점검하면서 사업주와 이용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청소년 도박 예방 전단을 배부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서 한밤 버스킹

단양관광공사는 오는 27일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무료 한밤의 버스킹 행사를 연다.

포크 가수 이규형, 여성 듀오 예인둘, 싱어송라이터 장유경과 아카펠라 그룹 나린 등 4팀의 수준 높은 청년 예술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달빛 버스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 마이크와 함께한다.

◇단양교육지원청 학생성장 교육복지 협의체 발대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25일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안전망 '학생성장 교육복지 협의체'를 발대했다.

협의체는 기독교 단체(단양감리교회담임목사, 새순감리교회담임목사), 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5명, 중소기업 내추럴팜 윤원선 대표, 도담삼봉 스튜디오 김명록 대표, 밝은눈안경점 이선종 대표, 안승순 청소년 상담사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2년 동안 교육복지후원연계, 재능기부, 심리·정서 지원 상담, 취약계층 학생 지원과 성장 환경 조성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단양·영주·영월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 27일 개최
 
제25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가 오는 27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영춘면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날 화합행사에는 단양군 영춘면, 경북 영주시 부석면,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3도 접경면은 1998년부터 윤번제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영춘면체육회는 다채로운 식전 공연과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품바 공연 등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네일아트, 이혈, 업사이클링 등 체험 부스와 영춘면 옛 사진전, 고향사랑기부 홍보관 등 볼거리도 곁들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