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산청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진주=뉴시스] 2024 진주-산청 일자리박람회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은 26일 진주시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진주-산청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일자리박람회는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일자리 유관기관 및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홍보관 ▲취업관련 이벤트 부스인 부대행사관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청년특강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채용관에는 진주·산청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 등 총 48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 등을 통해 기업 맞춤형 우수 인재를 채용했다.
홍보관에는 일자리 유관기관, 한국남동발전 등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해 계층별 취업 연계상담, 전문직업교육 정보 및 각종 취업 정책 제공, 채용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부대행사관에는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면접정장 코칭 등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과 mbti 향수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접경지역 군사시설물 합동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안전관리원, 접경지역 ‘군사 시설물’ 합동안전점검
국토안전관리원과 육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보급로의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량과 사면 등 토목시설물과 병영시설 및 초소 등 건축물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4일 동안 모두 73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올 초에 국토안전관리원과 육군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점검은 장병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군의 작전 수행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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