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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간 이장우 대전시장, 부다페스트 바로시리겟 공원 등 견학

등록 2024.10.03 12:51:32수정 2024.10.03 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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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헝가리를 방문 중인 이장우 시장 일행이 2일 리게트 부다페스트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2024. 10. 0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헝가리를 방문 중인 이장우 시장 일행이 2일 리게트 부다페스트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2024. 10. 0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유럽 공무출장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경제사절단이 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바로시리겟 공원을 방문해 주요 문화시설을 시찰했다고 3일 밝혔다.

바로시리겟 공원 100㏊ 규모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문화도시 개발 프로젝트인 '리게트 부다페스트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시민 공원에 헝가리 대표 문화예술기관을 집적화하는 것으로 제2복합예술단지를 조성 중인 대전시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장소다.

이 시장은 “제2미술관과 음악전용 공연장 등을 문화시설을 집적화하는 것이야말로 문화도시의 면모를 갖춰가는 것”이라며 “명품 디자인을 완료한 만큼 향후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권을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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