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아침기온 9도 '쌀쌀'…일교차 15도·오후 빗방울
낮 최고기온은 수원 21도 등 19~22도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일요일인 6일 경기남부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3도 등 9~1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1도 등 19~22도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 일부 경기내륙은 15도 내외까지 크겠으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 산발적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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