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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재균, 2회 적시타로 첫 안타…9타수 무안타 늪 탈출[준PO]

등록 2024.10.06 1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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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번 타순으로 이동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kt 황재균이 선제 1타점 1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4.10.06.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kt 황재균이 선제 1타점 1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4.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KT 위즈의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이 마침내 침묵을 깼다.

황재균은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안타를 쳤다.

2회초 2사 3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이 안타로 황재균은 올해 포스트시즌 무안타 늪에서 벗어났다. 앞서 가을야구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3경기에서 전부 7번 타자로 출장했던 황재균은 이날 8번 타순으로 이동해 적시타를 생산하며 효과를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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