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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보훈문화축제' 12일 대구 앞산빨래터공원

등록 2024.10.08 1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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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축제 포스터.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축제 포스터.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4.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남구청과 공동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는 '보훈'과 관련한 공연·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12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열린다.

본 행사 1부는 육군 50사단 군악대의 오프닝, 제2작전사령부 의장대 공연, 고 이인호 소령의 이야기를 담은 1인 신체극, 뮤지컬 갈라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2부에서는 청소년 태권도 시범 무대, 여성 소리꾼 5인의 판소리 공연,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한강의 무대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9가지 체험 부스, 제복근무자 장비 체험,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유품 전시,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행사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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