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남동발전, 미주 한인 경제사절단 협력회의 등
[진주=뉴시스]한국남동발전,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사절단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가 방문한 가운데 경제사절단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남동발전과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 경제사절단과 협력 강화를 통한 신사업 발굴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은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화력발전 설비는 줄이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기관과 함께 파키스탄과 네팔에서 수력 발전사업 건설 및 운영, 불가리아와 칠레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운여하고 있다.
◇진주시, 2025년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설명회
진주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주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추진방향, 2025학년도 학교급식 운영계획 등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건의사항,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설명회 후 관련 기관 참석자들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다.
건축면적 2145㎡의 규모로 건립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의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공공급식에 공급함으로써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3월 관내 11개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43개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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