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함양소식]군, 곶감 생산시설 위생·안전관리 현장 지도 등

등록 2024.10.15 14:55: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가을철 함양고종시 곶감 생산 시기를 맞아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해 곶감 건조장, 부자재 등 위생·안전관리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곶감 주산지 중 한 곳인 함양군에서는 지난해 427 농가에서 17만 접(1접당 100개)의 곶감을 생산해 22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함양군 대표 효자 농산물 중 하나다.

올해는 이달 말 원료감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곶감 만들기에 들어가 건조과정 등을 거쳐 오는 12월 초에는 고품질 명품 함양곶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군은 원료감 수확 시기부터 지속적인 위생 점검과 지도를 통해 품질확보 및 소비자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특판행사, 곶감경매 등을 통하여 함양고종시 곶감의 우수성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함양군, 상림 문화놀이장날 가을 단풍물들장 26일 개최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군은 빈둥협동조합(대표 김찬두)과 함께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상림 문화놀이장날 ‘가을 단풍물들장’을 개최한다.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공연, 놀이, 장터를 결합한 주민참여형 문화축제로 어린이, 청소년부터 학부모,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 등 지역민의 주도적 참여로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이번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손으로 만든 물건을 직거래하는 ‘상림 손장’을 비롯해 ‘돗자리 당근마켓’, ‘장롱을 열장!’, ‘계절 주제장터’와 팝업 물놀이터, 예술놀이터, 상림풍류, 문놀장 시조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공연으로는 젊은 국악인들과 함께하는 가을 옛 노래 ‘상림 풍류’와 가곡(김윤서), 민요(백소망), 판소리(심소라) 등 공연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