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 낮 21~23도 오후부터 비…식중독지수 경고

등록 2024.10.21 06:05:10수정 2024.10.21 07:10: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 낮 21~23도 오후부터 비…식중독지수 경고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1일 월요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는 23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60㎜로 지역적 차이가 크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1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어제보다 3~6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익산·군산 21도, 전주·완주·남원·순창·김제·부안 22도, 정읍·고창 23도 분포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자외선지수 '보통(오전 9시~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47분(32㎝)이고, 만조는 오후 5시48분(704㎝)이다. 일출은 오전 6시46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