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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무기기점 화재, 2시간여만에 진화…6억5000만원 피해(종합)

등록 2024.10.21 2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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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21일 낮 12시7분께 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한 사무기기 취급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1일 낮 12시7분께 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한 사무기기 취급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1일 낮 12시7분께 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한 사무기기 취급점에서 불이 나 2시간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점포 1동(380㎡)이 모두 타고 점포 내에 있던 노트북 150대, 복합기 110대 등 사무기기가 불에 타 6억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가게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주변으로 번지자 전북자치도는 차량 우회 권고 등의 내용이 담긴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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