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남해해경청장, 초량초 늘봄학교서 재능기부 등
[부산=뉴시스] 24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4.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4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초등학교 내 늘봄학교에서 열린 '주요 명사 재능기부 챌린지'에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이 일일교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과 돌봄교실이 통합된 제도로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제공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장 청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해양경찰을 소개하고 물놀이 시 주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 학생들과 개인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명예 해양경찰 배지 등 기념품을 나눠 주기도 했다.
[부산=뉴시스] 24일 부산항만공사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항만 산업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4.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BPA, 청년 대상 항만산업 소개 교육기부
부산항만공사(BPA)는 24일 부산 지역의 18~34세 청년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항만산업을 소개하고 승선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콘텐츠개발원의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BPA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항만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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