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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 경동대,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와 업무협약 등

등록 2024.10.29 1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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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업무협약. (사진=경동대학교 제공) 2024.10.29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업무협약. (사진=경동대학교 제공) 2024.10.29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경기 양주시 만송동 소재 베이커리카페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영훈 산학부총장과 윤연중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동대가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앞으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제품 개발 등 연구 성과 상용화 ▲인재양성 및 취업 연계 인턴십 제공 ▲현장실습 등 취업 프로그램 수행 ▲PBL을 통한 실무적 산학협력 ▲지역사회공헌 활동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윤연중 대표는 이날 지역인재 육성를 위한 장학금 100만원도 경동대에 기탁했다.

한편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는 양주시 본점 이외에 양주옥정점, 수원점, 잠실 롯대월드몰점(엔제리너스 &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석천호수점(엔제리너스 &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양주도시공사, 2024년 기능연속성계획 역량강화 교육

경기 양주도시공사는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기능연속성계획(COOP: Continuity Of Operations Plan)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은 지진, 화재, 감염병 등 재난으로 청사 파괴 및 인력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필수 핵심 기능을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양주도시공사는 2021년부터 ▲우선순위 핵심기능 ▲소요자원 선정 ▲인력 및 대체 업무 공간 확보 ▲비상조치 체계 구성 및 교육 ▲기능연속성 실행 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자체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등 업무중단 위기 상황 발생 시 공사의 주요 핵심 기능을 연속적으로 유지하고 복구하기 위해 재난 상황 시 비상 대응 절차와 역할 점검, 개선 방안 도출, 사례 분석과 모의훈련, 중단 시나리오 작성 등 실습을 포함한 교육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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