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명지대 학생, 전국장애인체전 3년 연속 금메달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허준호 명지대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명지대는 허준호 선수가 전체 최고점을 받는 독보적 경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허준호 선수는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한 걸음씩 앞으로 전진할 수 있었다"며 "덕분에 오늘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준호 선수는 장래에 체육지도자를 꿈꾸고 있으며 일본 유학을 위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정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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