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방어동 생활민원 OK'…울산 동구, 12일 현장서비스의 날

등록 2024.11.07 13:22: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주민편익·주민편익·생활상담 등 8가지

[울산=뉴시스] 울산 동구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포스터. (사진=동구 제공) 2024.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동구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포스터. (사진=동구 제공) 2024.1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2일 오후 2시 방어동 꽃나루공원에서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주민편익(화분 분갈이, 자전거 수리, 칼갈이, 안경과 귀금속 세척, 나무도마 수선) ▲건강관리(혈압·혈당 검사, 비만 예방, 암 예방, 감염병 관리, 정신건강 관리 등) ▲생활상담(구민 고충 상담) ▲생활안전(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구정 홍보(동구 관광기념품 및 관광 홍보,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 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 체험) ▲주민 체험(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라탄 키링 만들기) ▲재능기부(타로 심리상담) ▲동 특화사업(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방어동)이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인 만큼 생활 불편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소통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