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성과확산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김재호(오른쪽)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장이 신준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본부장으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설립됐다.
자율 지능을 가지는 사물의 디지털 쌍둥이인 자율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자율트윈 간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미래 디지털 세상에 관한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ITRC 인재양성대전'에 메타버스 자율트윈 핵심 기술 연구성과의 전시 및 시연을 진행했고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전시그룹별 대표전시 부스로 선정됐다.
또한 'ICT 챌린지'에도 매년 많은 석·박사 학생이 참여하면서 지난해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센터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성과 제고와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적극적인 국내·외 표준화,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수행, 기술이전 및 자문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 활동을 통해 연구성과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재호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자율트윈 핵심 기술의 개발, 고급 인력양성뿐만 아니라 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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