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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성과확산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록 2024.11.19 09: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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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오른쪽)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장이 신준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본부장으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재호(오른쪽)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장이 신준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본부장으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세종대(총장 엄종화)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가 대학ICT연구센터사업의 '성과확산 부문' 우수과제로 선정돼 지난 14일 개최된 '2024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 워크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설립됐다.

자율 지능을 가지는 사물의 디지털 쌍둥이인 자율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자율트윈 간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미래 디지털 세상에 관한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ITRC 인재양성대전'에 메타버스 자율트윈 핵심 기술 연구성과의 전시 및 시연을 진행했고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전시그룹별 대표전시 부스로 선정됐다.

또한 'ICT 챌린지'에도 매년 많은 석·박사 학생이 참여하면서 지난해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센터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성과 제고와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적극적인 국내·외 표준화,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수행, 기술이전 및 자문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 활동을 통해 연구성과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재호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자율트윈 핵심 기술의 개발, 고급 인력양성뿐만 아니라 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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