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씨앤씨, 자연주의 스킨케어 '키키블룸' 기능성 화장품 4종 출시
키키블룸 기능성 화장품 4종 (사진=삼화씨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삼화씨앤씨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키블룸'은 기능성 화장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미백 ▲주름 개선 ▲피부 진정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삼화씨앤씨가 자체 개발한 특허 추출물을 포함하고 있다.
특허 추출물은 대두콩, 어성초, 동백꽃, 장미꽃, 세라마이드를 혼합해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고 삼화씨앤씨 측은 설명했다.
우선 미백 기능성 '글로우 푸딩 크림'은 피부 톤을 밝고 균일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특징이 있다.
'워터민트 카밍에센스'는 피부 온도를 낮추고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키키블룸은 설명했다.
더운 날씨나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주름 개선 효과를 지닌 '바쿠치올 핏 업 크림',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글루타 톤 업 덱스판테놀 선크림'도 선보인다.
이효영 삼화씨앤씨 화장품사업팀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기능성 화장품 4종은 각기 다른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들"이라며 "제약회사에서의 피부 개선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박현희 삼화씨앤씨 대표는 "이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키키블룸 브랜드의 가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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