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
[예천=뉴시스] 100가지 말상처 그림 전시회. (사진=예천군 제공) 2024.1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와 그 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그림 중 20점을 선보인다.
부모가 무심코 던진 말이지만 상처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 그림으로 표현돼 있다.
김현자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그림 전시를 통해 아동을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온전한 인격체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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