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적십자 기빙클럽 179호 기부금 전달식 등
[창원=뉴시스]도현건설㈜ 김현진 실장, 경남적십자 기빙클럽 179호.(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도현건설은 창원시 소재 항만·수로·댐 및 유사 구조물 건설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세 차례 기빙클럽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김현진 실장은 대한적십자사 창원중부 팔룡동 봉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현건설㈜ 이철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기빙클럽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철수 대표이사는 현재 경남적십자사 상임위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낙동강환경청, 중소기업 화학안전 현장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10~11월간 울산·양산 지역을 대상으로 울산석유화학 안전환경관리위원회(울산석유화학단지 회원사 21개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중소기업 화학안전ON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원=뉴시스]낙동강환경청, 중소기업 화학안전 현장지원.(사진=낙동강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를 위해 사업장을 방문해 화학안전 컨설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유해화학물질 개폐여부 확인을 위한 ‘밸브 ON/OFF 알리미’ 물품을 지원하고,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안내서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실무와 관련된 교육자료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양산지역 소재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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