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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수입 1위" 아영FBC, 크리스마스 한정판 '알파카 와인' 선봬

등록 2024.12.02 08: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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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가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영FBC가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로 유명한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알파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아영FBC가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산타 모자를 쓴 알파카와 눈꽃 장식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 와인인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Alpaca cabernet merlot)는 카베르네 소비뇽 70%, 메를로 30%로 블렌딩한 제품으로 3개월간 오크 숙성을 거친다.

칠레산 와인 특유의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신선한 라즈베리·자두·블루베리 같은 블랙베리 계열 과일향이 강렬하게 느껴지고 이어지는 바닐라·초콜릿·오크 터치의 아로마는 와인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든다.

알파카 와인은 칠레의 명문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성비 와인이다.

1865년 설립된 산 페드로 와이너리는 칠레의 대표 와인 생산지인 센트럴 밸리 지역에 포도밭을 두고 있으며 품질 높은 와인을 대중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알파카 브랜드는 합리적 가격, 우수한 품질, 그리고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외관을 기반으로 아시아 수입 와인 판매 1위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알파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희소성을 더했으며, 가격은 1만원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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