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서 지붕 공사중 50대 떨어져 중상
2일 함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4분께 함평군 엄다면 한 단독 주택에서 A(58)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왼팔이 부러진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붕에 철골을 얹는 공사에 투입됐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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