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이 나눠 마셨다…세계 기록 깬 '1044ℓ' 라떼(영상)
[서울=뉴시스]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라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운 미국의 한 남성이 화제다.(사진=월드레코드아카데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라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운 미국의 한 남성이 화제다.
지난 30일(현지 시각) 월드레코드아카데미에 따르면 셰프이자 인플루언서인 닉 디지오반니는 약 3.4m의 컵에 에스프레소 3200잔, 얼음 약 544㎏, 우유 378리터를 넣어 1044리터의 아이스라떼를 완성했다.
그의 거대한 아이스라떼는 던킨도너츠와 협업해 '에스프레소의 날'을 맞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라고 한다.
1044리터의 아이스라떼는 던킨도너츠 매사추세츠 사무실에서 제조됐으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던킨도너츠 본사 직원 300여 명이 나눠 마셨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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