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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12월 정례조회…국무총리·경남지사 표창 등 수여

등록 2024.12.02 18: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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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국밥캬라멜팀이 12월 정례 조회에 앞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국밥캬라멜팀이 12월 정례 조회에 앞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읍·면·동, 직속 기관과 산하기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례 조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 조회는 표창장 수여, '밀양딸기 1943' 홍보 영상과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수상자 축하 영상 시청, 직원들의 깜짝 공연, LAM밴드 공연, 시장의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장은 제29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 시민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국제와이즈맨 밀양클럽 최관식 회장이 받았다. 올해 과수 화훼분야 농업 기술 명장으로 선정된 삼랑진읍 이용재씨는 시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또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산외면 숲촌마을의 주민 대표 이말분씨에게는 현판이 전달됐다.

농업인 지도자 육성에 기여한 공무원과 산불 예방 업무에 공헌한 공무원에게는 국무총리 표창과 경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들이 인구 증가 대책이 될 수 있다"며 "지역 소멸을 극복하고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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