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유명 사찰 주지 재송치
그는 지난 9월14일 오후 8시14분께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모하비 SUV를 몰던 중 무단횡단하던 A(30대)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덕 스님은 사고 당시 시속 60㎞ 제한 도로에서 시속 20여㎞를 과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사건을 송치했던 경찰은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로 사건을 다시 넘겨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