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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버스킹 공연 즐기면서 지역 상권 활력 찾으세요

등록 2024.12.20 15: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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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일 ‘버스킹 있는 날’ 개최

[제주=뉴시스] 제주 버스킹이 있는 날 포스터. (그래픽=제주도 제공) 2024.12.20.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 버스킹이 있는 날 포스터. (그래픽=제주도 제공) 2024.12.2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에서 문화공연 ‘버스킹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시 명동로와 매일올레시장에서 진행한다.

제주도립예술단을 비롯해 도내 다양한 버스커 팀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최소 장비만으로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본연의 버스킹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진작과 함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제주형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의 하나로, 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한 의견을 일부 수용했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인놀다’ 누리집(www.jejunol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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