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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야산 움막서 불…임야 500㎡ 소실

등록 2024.12.22 16:41:52수정 2024.12.22 1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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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2일 오후 부산 기장군의 한 야산 1부 능선 움막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2일 오후 부산 기장군의 한 야산 1부 능선 움막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2일 오후 1시52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야산 1부 능선에 있는 움막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산쪽으로 확대되자 소방에서는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움막 1개동과 잡목 등 임야 500㎡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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