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대득건설, 아동·청소년복지시설 (사)마이코즈 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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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사)마이코즈는 지난 26일 ㈜대득건설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복지시설을 위한 지원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득건설 신상기 실장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지역 내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마이코즈(MICOS)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문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문을 열었다. 복지서비스 통합적 접근으로 아동·청소년이 지닌 고유한 가치와 재능을 발견하고 바른 성품을 계발해 자주적인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다음 세대 대안 공동체이다.

◇동서발전, 동절기 전통시장 안전동행물품 3종 세트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27일 동절기 화재 및 한파로부터 취약한 전통시장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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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동서발전은 지난 26일 동구 월봉시장 등 전통시장 3곳을 방문해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안전동행물품 3종 세트(소화기·핫팩·무릎담요)를 전통시장 405개 상가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4년 국가 핵심 기반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기관 선정에 따른 정부 포상금을 대국민 안전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동서발전은 2023년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확산 협약을 맺었다. CEO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토대로 사업소별 안전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과 교육·캠페인을 지속하는 등 대국민 안전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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