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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서 견인하던 SUV 불, 인명피해 없어…도로 일부 정체

등록 2024.12.27 11:19:40수정 2024.12.27 15: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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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27일 오전 10시21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IC 인근에서 견인되던 베라크루즈 차량에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1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화재 20분여 만인 오전 10시45분 불을 껐다.

현재 화재로 인해 고속도로 약 2㎞ 구간에 정체가 발생한 상태다.

불이 난 베라크루즈 차량은 견인차를 이용해 폐차장에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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