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사회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 추모, 의료지원단 격려

[무안=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의사협회는 전남 무안공항을 찾아 무안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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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의료계가 전남 무안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참배하고 의료지원단 격려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의사협회는 전남 무안공항을 찾아 무안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정경호 전북의사회장과,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 김경아 전북여의사회장, 이덕수 전북의사회 총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특히 전북의사회는 무안공항 내 유족 및 관련자들을 위해 마련된 의료지원단도 격려했다. 지원단을 위해 지원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정경호 전북의사회장은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전북의사회는 이번 참사로 인해 겪을 아픔을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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