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곳당 1명 배치" 울산교육청, 늘봄지원실장 역량 높인다
임기제 교육연구사 24명 선발
올해 3월 전 초등학교에 배치
학교지원센터, 역량 강화 연수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4일 오후 울산 남구 개운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늘봄학교 도담도담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학생들이 전통놀이 수업을 하고 있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들은 이달 신학기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아침, 저녁으로 다양한 방과 후 수업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 늘봄학교는 방과후교실과 돌봄교실을 통합한 형태를 말한다. 2024.03.04. 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3/04/NISI20240304_0020252959_web.jpg?rnd=20240304151327)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4일 오후 울산 남구 개운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늘봄학교 도담도담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학생들이 전통놀이 수업을 하고 있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들은 이달 신학기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아침, 저녁으로 다양한 방과 후 수업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 늘봄학교는 방과후교실과 돌봄교실을 통합한 형태를 말한다. 2024.03.04.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3~4곳당 늘봄학교 관리자인 '늘봄지원실장'을 1명씩 배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울산지역 일선 초등학교 122곳에 늘봄지원실장 24명을 배치한다. 늘봄지원실장 1명 당 학교 3~4곳을 담당한다. 부족 인원 12명은 올해 하반기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늘봄지원실장은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늘봄 행정 실무사와 돌봄전담사, 방과 후 강사 등 인력 관리와 민원 처리 등을 맡는다. 늘봄은 기존 방과 후 수업과 돌봄을 통합한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늘봄지원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2년간 활동 후에는 기존 교사로 복귀하게 된다.
올해 늘봄학교가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 운영되는 가운데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늘봄지원실장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교지원센터는 20일부터 22일까지 김해와 부산 일원에서 ‘2025년 늘봄지원실장 임용예정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한다.
연수는 교육부 늘봄학교정책과 주관 ‘2025년 늘봄학교 정책 이해’ 강의를 비롯해 ‘울산 늘봄학교 운영 방안, 늘봄지원실장과 교육연구사로서 역할, 늘봄학교 회계의 이해, 청렴 조직문화 조성’ 등 임용예정자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해 통합돌봄거점센터 ‘늘봄 김해’와 늘봄학교 운영 우수학교를 방문해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울산형 늘봄학교의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2025학년도에는 지역협의체 구성과 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새로운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학교 현장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과 소통하며 울산형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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