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보훈회관 개관 등

3곳에 분산된 8개 보훈단체 한 곳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 보훈회관 개관식이 27일 구암동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5.02.27.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보훈단체의 숙원이던 보훈회관을 27일 개관했다.

구암동에 세워진 보훈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859㎡) 규모로 조성됐다. 보훈회관 신축으로 3개 장소로 나뉘어 운영되던 8개 보훈단체가 한 곳에 모이게 됐다. 보훈기념관, 커뮤니티홀, 대회의실, 8개 보훈단체 사무실, 휴게실 등이 마련됐다. 




◇대전 대덕구, 돌봄건강학교 입학식 개최

대전 대덕구는 미래형 노인이용시설인 법동·대덕·중리 '돌봄건강학교' 입학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대덕구 돌봄건강학교는 건강·돌봄·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노인 친화형 멀티플렉스 공간이다. 어르신들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한 운동치료와 유산소운동, 구강 교육, 공동 식사, 의료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전 중구, 한국족보박물관서 그림책 원화 전시회

 대전 중구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그림책 속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전시회다. 출판사의 그림책 원화 액자와 제공받은 이미지 파일을 액자로 제작해 매달 5일부터 25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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