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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농지법 개정 건의"

등록 2025.03.13 1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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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딸기 스파트팜 농장 찾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에

[논산=뉴시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12일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논산딸기 스파트팜 농가를 찾아 애로를 청취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 03. 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12일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논산딸기 스파트팜 농가를 찾아 애로를 청취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 03. 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12일 논산시를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한 지원과 함께 농지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논산시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한 데 이어 청년 농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지난 2023~2024 청년후계농 자금과 충남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작년 9월 창업, 3000㎡ 규모의 킹스베리 딸기를 재배하는 곳이다.

 송 장광은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에 대응해 스마트 농업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을 위한 농식품부-농협-논산시의 유기적인 지원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청년농의 스마트농업 정착에 대한 지원 및 수출 품목에 대한 교육, 스마트 농업에 대한 농협의 관심 확대 등의 필요성 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시장은 "기후변화 등 농촌의 현실을 반영해 스마트팜화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여기에 젊은 청년들이 함께 뛰어들어 연구하고, 발전하는 농업을 실현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백시장은 이어 "전국적으로 농촌교육농장, 휴양마을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농지법에서 농업 생산 또는 농지개량과 직접적 관련 행위 이외 토지이용행위를 제한해 대부분의 체험농가가 농지법을 위반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농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체험농장에 관한 규정을 별도로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송 장관은 백 시장의 건의에 공감을 표하며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정부 스마트농업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중·소농가가 선호하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및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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