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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원뮤직홀, 22일 트리오 폰테스 '삼중주 콘서트'

등록 2025.03.17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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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트리오 폰테스 삼중주 콘서트 포스터. (사진=비원뮤직홀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트리오 폰테스 삼중주 콘서트 포스터. (사진=비원뮤직홀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세계적인 무대를 누비며 공연 중인 트리오 폰테스의 피아노 삼중주 콘서트가 대구 서구에서 개최된다.

17일 대구 비원뮤직홀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22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트리오 폰테스는 바이올리니스트 예브게니 조, 첼리스트 김수지, 피아니스트 이소정으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이들은 솔리스트와 앙상블로서 풍부한 국제 연주 경험을 쌓았다. 미국, 한국, 러시아,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콘서트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삼중주 1번 라단조 전악장', 피아졸라의 '망각',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등 곡들로 구성된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전석 무료다. 예매는 19일부터 온라인과 방문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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