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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김석준 후보, 낙선 활동 60대 여성 고소

등록 2025.03.29 18:48:12수정 2025.03.29 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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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2 부산교육감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에서 김석준 후보가 출근길 유세를 펼치고 있다.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들은 선거일 앞날인 4월1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펼친다. 2025.03.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2 부산교육감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에서 김석준 후보가 출근길 유세를 펼치고 있다.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들은 선거일 앞날인 4월1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펼친다. 2025.03.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4·2 부산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김석준 후보가 자신에 대한 낙선활동을 펼친 60대 여성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부산진경찰서에 A씨를 공직선거법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 이후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자 낙선과 보수 후보 당선을 위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8일 김 후보 법률 대리인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서 조만간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대위는 "경찰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 선거판을 혼탁하게 한 A씨를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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