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노버 시내 요양원에서 화재로 50명 부상 ( 2보)
요양시설의 입원실 한 곳에서 발화.. 3명 중화상
![[하노버= AP/뉴시스] 독일 하노버 시내의 한 요양원에서 29일 화재로 3명이 중화상을 입고 50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사진은 하노버 시내 자동차 부품과 타이어 제조회사 건물의 폭발 화재로 3월 6일 소방이 출동한 광경. 2025. 03. 30.](https://img1.newsis.com/2025/03/06/NISI20250306_0000161360_web.jpg?rnd=20250330054711)
[하노버= AP/뉴시스] 독일 하노버 시내의 한 요양원에서 29일 화재로 3명이 중화상을 입고 50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사진은 하노버 시내 자동차 부품과 타이어 제조회사 건물의 폭발 화재로 3월 6일 소방이 출동한 광경. 2025. 03. 30.
독일 일간지 빌트 등 매체들에 따르면 이 불로 3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화재는 요양 시설에 있는 한 방에서 시작되어 간호사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현지 소방대는 이 번 화재로 출동한 뒤 불길이 다른 방들로 번지지 않게 차단했지만 이미 요양원 전체로 짙은 연기가 퍼져서 연기로 인한 부상과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의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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