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동신대, 남도의 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시 등

[나주=뉴시스] 동신대 남도의 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시 포스터. (포스터 = 동신대 제공). 2025.04.01.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신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은 오는 28일까지 대학 중앙도서관 5층 대정미술관에서 남도의 문화유산 아카이브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래라이프대학의 교육과정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남도 문화를 주제로 한 학생들의 연구와 창작 활동 결과물들이 선보인다.



전시에는 미래라이프대학 학생들과 국립목포대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동신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는 라이프 2.0 사업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라이프대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주=뉴시스] 동신대 김춘식 교수. (사진 = 동신대 제공). 2025.04.01.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 동신대 김춘식 교수, 미텔슈탄트대 시니어 펠로우 선임



동신대학교는 에너지경영학과 김춘식 교수가 독일의 명문 사립응용과학대학교인 미텔슈탄트대학교 시니어 펠로우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임을 통해 김 교수는 국제 경영 및 교육 분야에서 무기한 최고위 상임 연구위원을 맡게 된다.

2000년 설립된 독일 미텔슈탄트대학교는 특성화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해낸 대학이다. 교육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30의 대표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독일 전역에 10개 지역 산업 특화형 캠퍼스를 운영하고, 강소기업 중심의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이원화 대학 교육을 하고 있다.

동신대는 2023년 미텔슈탄트대학교와 지역 산업 특화형 인력양성 및 특화 분야 교수·학생 교류에 관한 업무 협력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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