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학교 일등 서포터 되겠다"…공정한 교육 기회 강조
학교 중심 미래교육 정책 방향 제시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1755095_web.jpg?rnd=20250121140048)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의 일등 서포터가 되겠다"며 자율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 지원 방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1일 오전 경기 양주시에서 열린 주요업무보고회에 참석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포터가 있는 팀과 없는 팀은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SNS에서 "학교가 흔들릴 때 앞장서 나서줄 주체가 있는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는지가 일등 서포터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는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한다"고 언급하며, 자율성이 확대될수록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이 길러진다고 강조했다. 다만 단위 학교에서 개발하기 어려운 '하이러닝'과 같은 디지털 기반 플랫폼은 도교육청이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도교육청이 올해 발표한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에서도 이같은 교육방향이 반영돼 있다. 세부적으로 ▲학교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 ▲지역협력 기반의 맞춤형 기회 확대 ▲시공간을 넘어서는 공정한 교육 환경 구축 ▲학교 중심의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 등 4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공교육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 등을 중심으로 물리적 제약을 넘는 학습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교가 중심이 되는 교육 자율성과 행정 효율성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끝으로 임 교육감은 "(경기미래교육청으로 새출발을 선언한 우리는) 기초·기본 학력 증진, 교육 사각지대 해소 등 학생들이 어떤 조건에 처해 있든지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씨줄과 날줄로 튼튼히 엮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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