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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청년 위협 범죄 토론회…"청년 불안, 사회 시스템이 해결해야"

등록 2025.04.01 21:21:24수정 2025.04.01 2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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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사회 불만, 마약·도박으로 도피"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권영세(오른쪽 두 번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정치에 청년이 외친다!' 토론회에서 윤희숙(왼쪽 두 번째) 여의도연구원장, 김채수 중앙대학생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0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권영세(오른쪽 두 번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정치에 청년이 외친다!' 토론회에서 윤희숙(왼쪽 두 번째) 여의도연구원장, 김채수 중앙대학생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0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마약·도박 등 청년세대를 위협하는 범죄와 관련 "청년의 불안을 해결해 주지 못한 부분에 관해 사회의 어느 시스템이 제일 고장 났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신 범죄와의 전쟁을 요구한다'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의) 경제적 불안을 시스템이 해결해 주지 못하면서 도피의 방법으로 마약이나 도박으로 갈 수 있다"며 "불만이 겹치다 보면 디지털 범죄나 폭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루나·테라 코인 사태) 권도형이 미국으로 가서 제대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등은 우리나라 법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며 "청년들의 발표를 잘 받아들여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 "맨몸으로 세상의 모든 위험에 내던져져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게 청년들의 지금 불안"이라며 "정치가 엉뚱한 곳을 파고 있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청년들의 삶에 진정한 위협으로 다가오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듣고 법과 제도로 돕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을 위협하는 사이버 도박, 디지털 범죄, 폭력, 마약, 사기 등 5가지 범죄와 관련해 송서율 정책연구단체 Team.Fe 대표와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등 청년들이 직접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권 위원장과 윤 원장 외에 이양수 사무총장과 박수영·우재준·최보윤 의원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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