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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폐기물처리장 화재 4시간 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종합2보)

등록 2025.04.06 1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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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6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산업단지 내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2025.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6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산업단지 내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2025.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6일 오후 1시28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산업단지 내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7분 만인 오후 1시3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총 인력 133명과 펌프, 물탱크 등 장비 37대를 투입했다.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27분 만인 오후 2시55분께 초진을 완료했으며 10분 뒤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했고 신고 접수 약 4시간31분 만인 오후 5시59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화재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3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주변으로도 불길이 번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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